인스타일 | 2025-03-05 |
블랙핑크 지수, 디올쇼의 블랙앤화이트룩 우아한 디너 파티룩 둘다 완벽해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JISOO)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 패션쇼에서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지난 2021년부터 프랑스 럭셔리 '디올(DIOR)'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지수는 지난 3월 4일(현지시간) 개최된 디올 2025 F/W 여성복 컬렉션에서 지퍼 디테일의 화이트 코르셋 톱과 퍼프 슬리브 러플 블라우스, 여기에 블랙 러플 스커트를 매치한 드라마틱한 블랙앤화이트룩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날 디올 패션쇼 현장에는 블랙핑크 지수를 비롯해 나탈리 포트만, 엘 맥퍼슨, 이자벨 아자니 등 여러 셀럽들이 참섬해 자리를 빛냈다.
지수는패션쇼가 끝나고 루브르 박물관의 첫 패션 전시 ‘루브르 꾸뛰르-아트 앤 패션: 스테이트먼트 피스(Louvre Couture-Art and Fashion: Statement Pieces)’ 기념, 갈라 디너, 르 그랑 디너 뒤 루브르(Le Grand Dîner du Louvre)에 참석했다.
지수는 하트 네크라인의 블랙 드레스와 까르띠에의 화려한 사파이어 목걸이로 우아한 디너 파티룩을 완성, 매혹적인 자태를 빛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