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3-05 |
[패션엔 포토] 권유리, 아빠 양복 입었나? 타이 포인트 남성적인 대디 코어 슈트핏
영화 '침범' 언론시사회...곽선영, 권유리, 이설, 기소유, 김여정, 이정찬 감독 참석
배우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블랙 타이를 매치한 남성적인 슈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침범 (감독 김여정, 이정찬)' 언론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배우 곽선영, 권유리, 이설, 기소유, 김여정, 이정찬 감독 등이 참석했다.
권유리는 이날 화이트 셔트와 블랙 타이를 매치한 블랙 슈트룩으로 아빠의 슈트 같은 대디 코어룩을 연출했다.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기소유 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 분)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 분)이 해영(이설 분)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다.
권유리는 극 중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미스터리한 인물 '민'으로 분했다. 영화 '침범'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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