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05 |
정려원, 166Cm 44Kg 트렌치 핏! 딱 떨어지는 실루엣 완벽 트렌치 코트룩
배우 정려원이 딱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완벽한 트렌치 핏을 뽐냈다.
정려원은 5일 자신의 채널에 “라디에이터 앤 트렌치 시즌(radiator and trench seas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려원은 166Cm에 44Kg의 가녀린 몸매에 벨티드 트렌치 코트룩으로 멋스럽게 떨어지는 코트 실루엣을 완성했다.
1992년 부모님을 따라 호주 브리즈번으로 이민을 간 정려원은 걸그룹 샤크라로 데뷔하면서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샐러리맨 초한지', '마녀의 법정'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정려원은 10살 연하 위하준과 함께 드라마 '졸업' 속에서 핑크빛 로맨스를 그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드라마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와 영화 '안녕 싱글즈'에 출연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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