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05 |
황신혜, 봄이 좀 더 가까이! 봄 분위기 낸 60대 바지 위에 스커트 레이어드룩
배우 황신혜가 바지 위에 티어드 스커트를 착용한 외출룩으로 봄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황신혜는 5일 자신의 채널에 “spring is here”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아이보리 바지에 동일한 컬러의 티어드 스커트를 입고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니트 카디건을 걸친 외출룩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볼캡과 화이트 펀칭 핸드백을 매치해 한결 가벼워진 스타일로 봄 기운을 만끽했다.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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