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3-05 |
[패션엔 포토] 박경림, 1970년대로 가도 MC 퀸! 청순미 뽐낸 여고생 교복 핏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김원석 감독 등 참석
방송인 박경림이 1970년대 교복을 입고 47세 나이 잊은 청순미를 뽐냈다.
박경림은 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 MC로 참석했다.
이날 박경림은 넓은 화이트 카라가 돋보이는 블랙 재킷과 스커트의 1970년 교복을 입고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여고생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배우 이지은(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김원석 감독 등이 참석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 분)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 분)의 모험 가득한 인생 이야기를 사계로 담아낸 작품이다.
한편 1978년생으로 47세인 박경림은 2007년 1살 연하인 박정훈과 결혼해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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