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09-04-27 |
일본 「유니클로」 질샌더와 컨설팅 계약
가을부터 스웨터, 정장 등 컨설팅 제품 출시
일본 퍼스트리테일링의 「유니클로」가 지난 3월 17일 독일 유명 패션 브랜드 「질샌더」를 런칭한 패션 디자이너 ‘질샌더’와 상품 디자인 감수 등에 관한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컨설팅 계약은 「유니클로」의 남성, 여성 상품의 대부분이 포함되며 오는 10월부터 질샌더가 컨설팅한 제품들이 출시될 계획이다. 우선 가을, 겨울부터 스웨터에서 정장까지 다양한게 전개될 예정이며 가격대도 기존 상품의 가격 보다 높게 판매될 방침이다.
이에 대해 퍼스트리테일링의 야나이 타다시 회장은 “「질샌더」는 지금까지 고급 브랜드로 인식되어 왔지만, 「유니클로」와 조인하면서 혁신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질샌더가 「유니클로」를 더 많은 입힐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컨설팅 계약은 「유니클로」의 남성, 여성 상품의 대부분이 포함되며 오는 10월부터 질샌더가 컨설팅한 제품들이 출시될 계획이다. 우선 가을, 겨울부터 스웨터에서 정장까지 다양한게 전개될 예정이며 가격대도 기존 상품의 가격 보다 높게 판매될 방침이다.
이에 대해 퍼스트리테일링의 야나이 타다시 회장은 “「질샌더」는 지금까지 고급 브랜드로 인식되어 왔지만, 「유니클로」와 조인하면서 혁신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질샌더가 「유니클로」를 더 많은 입힐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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