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05 |
에스파 카리나, 걸그룹 벗고 ‘인간 유지민’ 그대로! 스니커즈에 원피스 데일리룩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걸그룹 보다는 ‘인간 유지민’의 모습으로 더 친근감 넘치는 원피스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카리나는 GQ코리아의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 3월호 화보에서 ‘WELCOME TO MY WOLRD’라는 타이틀로 다채로운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창적인 스타일과 세련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카리나는 블랙 드레스에 컨버스의 척테일러 올스타 XXHI를 매치해 자유로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카리나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드레스에 클래식한 매력의 척 70을 매치하거나, 편안한 스타일의 의상에 척테일러 올스타 리프트, 척 70 레오파드 리믹스 등 포인트가 되는 컨버스를 매치하여 폭넓은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카리나는 실제로 좋아하고 영감을 받는 요소들을 담아내며 아티스트 카리나가 아닌 '인간 유지민'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노출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북미 순회를 마치고 3월 2일 영국 런던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을 지속한다.
8월에는 일본 최대 뮤직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 도쿄 공연에 출연해 현지 팬들과 재회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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