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04 |
서동주, 42세 잊은 머리 땋은 소녀! 7부 스커트에 데님 재킷 청순 꿀조합 외출룩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더 청순해진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동주는 3일 자신의 채널에 “오랜만에 압구정”이라는 글과 함께 압구정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7부 길이의 블랙 스커트와 데님 재킷을 착용한 외출룩으로 더 청순하고 어려진 미모를 드러냈다.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오는 6월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서동주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과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 종영한 MBN 예능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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