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3-04 |
[패션엔 포토] 강말금, 이름은 말금 역할은 부패한 쎈언니! 블랙&화이트 나들이룩
영화 ‘로비’ 제작보고회…하정우, 김의성, 강해림, 이동휘, 박병은, 최시원, 차주영, 곽선영 등 참석
배우 강말금이 블랙&화이트 제작보고회 나들이룩으로 우아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강말금은 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로비’(감독 하정우)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말금은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에 앞트임이 있는 블랙 슬릿 레더 스커트의 보고회 나들이룩으로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하정우, 김의성, 강해림, 이동휘, 박병은, 최시원, 차주영, 곽선영 등이 참석했다.
영화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 분)이 4조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말금은 영화 ‘로비’에서 이름과는 달리 국회의원 선거에서 떨어지고 장관이 된 부패한 조 장관 역을 맡았다.
한편 강말금은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2020년)에서 타이틀롤 찬실 역을 맡아 "강말금은 찬실이 그 자체이다"라는 극찬을 들으며 그해 신인상을 싹쓸이 했다.
또 2023년 JTBC 드라마 ‘나쁜엄마’에서 따뜻한 이웃 ‘정씨’ 역을 맡아 출연했으며 영화 '애비규환'에서는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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