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03 |
제시카 알바, 다시 봐도 아름다운 오스카 드레스 핏! 믿기지 않는 세아이 엄마의 파티룩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다시 봐도 아름다운 오스카 파티 드레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시카 알바는 3일 자신의 채널에 “vanityfair Oscar party throwbacks”라는 글과 함께 지금까지 오스카 파티를 돌아보는 드레스룩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제시카 알바는 역대 오스카 파티를 빛낸 화이트 슬릿 클리비지 드레스, 스트라이프 오프숄더 시스루,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 은빛 오프숄더 드레스, 블랙 시스루 드레스, 뱀 꼬리 원숄더 블랙 드레스, 블루 러플 클리비지 슬릿 드레스, 네이비 오프숄더 드레스 등으로 섹시하면서 우아한 실루엣을 뽐냈다.
제시카 알바는 13세 이른 나이에 연기를 시작해 19세에 제임스 카메론의 ‘다크 엔젤’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난 2012년 친환경 뷰티기업 '더 어니스트 컴퍼니'를 창업해 친환경 유니콘 기업으로 성공시킬 만큼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했다.
지난 2004년 영화 ‘판타스틱 2’ 촬영으로 영화계 종사자 캐시 워렌과 교제를 시작했고 2008년 결혼했다. 장녀 아너 마리 웨렌(16세), 둘째 딸 헤이븐 가너 워렌(12세), 헤이스 알바 웨렌(6세)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지난 1월 16년 만에 남편 캐시 워렌과 이혼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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