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02 |
김지호, LA→워싱턴→뉴욕 동네 마실 가듯! 1달 훌쩍 넘은 꾸안꾸 미국 여행룩
배우 김지호가 동네 마실을 나온 듯한 꾸안꾸룩으로 LA에서 버지니아, 워싱턴, 뉴욕까지 1달을 훌쩍 넘긴 미국 여행을 즐겼다.
김지호은 2일 자신의 채널에 “뉴욕 타임스퀘어, 워싱턴 출발 뉴욕 1일차. Union station 건물 내부에 한번 놀라고~~기차 게이트 찾는데 헷갈려 두번 놀라고, 뉴욕도착 짐 때문에 엘베탔다가 출구 못찾아 세번 놀라고~~짐 끌고 호텔까지 가다가 너무 변해버린 뉴욕에 또 놀라고, 더 니코보코호텔이 타임스퀘어 바로 앞이라 또 놀라고~광고판과 현란한 불빛에 이번엔 반하고~~재밌을것같단 예감이 내 몸에 전류흐르듯 느낌으로 왔다. 계속 놀란 하루~~^^”라는 글과 함께 미국 뉴욕 도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호는 LA에서 버지니어, 워싱턴, 뉴욕으로 이어지는 여행 케줄 속에 마치 동네 마실을 나온 듯한 와이드 핏 팬츠에 브이넥 그레이 니트 스웨터를 걸친 캐주얼한 꾸안꾸룩으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여행 스타일을 선보였다.
1974년생으로 51세인 김지호은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효우를 두고 있다.
김지호는 지난해 남편 김호진과 함께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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