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02 |
채정안,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밀라노 휩쓴 이국적인 보헤미안 리조트룩
배우 채정안이 밀라노 거리의 패션 잇걸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마르코 드 빈센조가 이끄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트로(ETRO)가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한층 젊고 역동적인 2025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에트로 패션쇼에 소녀시대 수영과 한국 대표로 참석한 채정안은 페이즐리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랙 민소매 셔링 원피스와 와이드핏 복고 데님을 매치한 리조트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21년 에트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부임한 마르코 드 빈센조(47. Marco De Vincenzo)는 에트로를 상징하는 페이즐리 문양을 바탕으로 프린지, 스팽글 장식과 모피 아우터의 레이어링으로 젊은 감성의매력적인 에트로 일상룩을 선사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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