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01 |
소녀시대 수영, 밀라노 홀린 에트로 여신! 페이즐리 스커트로 뽐낸 리조트룩
소녀시대 수영이 매혹적인 페이즐리 리조트룩으로 에트로 패션쇼를 빛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마르코 드 빈센조가 이끄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트로(ETRO)가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한층 젊고 역동적인 2025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날 수영은 상큼한 페이즐리 문양의 랩스커트와 블랙 후드 크롭 니트를 매치한 휴양지 분위기의 매혹적인 패션위크 스타일로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와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끌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영은 올해 방영하는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으며, 배우 공명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금주에 도전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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