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28 |
변우석, 밀라노가 열광! 스트라이프 티셔츠 한장으로 끝낸 패션위크 스타일
배우 변우석이 밀라노 패션위크 프라다 패션쇼를 빛낸 한류스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PRADA)는 '로우 글래머(Raw Glamour)를 주제로 현대 여성성의 역동적이고 다면적인 본질과 정체성을 재정의한 2025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날 변우석은 파마머리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터틀넥과 그레이 컬러의 팬츠, 날렵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컬랩스 스니커즈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뽐냈다.
이번 프라다 쇼에는 한국의 에스파 카리나, 배우 변우석, 미야오 가원을 비롯해 줄리엣 비노쉬 , 갈 가도트, 마야 호크, 첸 하오위, 일본 가수 조와 하루아 등이 참석했다.
한편 변우석은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에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아이유),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변우석)의 신분 타파 로맨스를 다루는 작품이다.
변우석은 극 중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이안대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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