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28 |
송혜교-스트레이 키즈 방찬, 펜디쇼 프론트 로우 난리난 비주얼 투샷
배우 송혜교와 스트레이키즈 방찬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펜디(FENDI) 패션쇼의 선남선녀 투샷 비주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26일(현지시간) 펜디 하우스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모피와 가죽 장인 정신의 방대한 유산을 탐구한 2025 F/W 컬렉션을 개최했다.
펜디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송혜교, 방찬은 최전방 프런트-로우에서 나란히 앉아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송혜교는 짧은 블런트 컷 단발 헤어스타일에 멋스러운 오버핏 가죽 코트와 짙은 브라운 실크 드레스를 매치한 우아한 가죽 드뮤어룩을 연출했다.
방찬은 원숄더 디자인의 화이트니트 톱과 크림색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미니 크로스백을 매치해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24일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를 선택했다.
방찬이 속한 스트레이키즈는(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는 지난 2월 14일~16일 사흘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데 이어 본격적인 월드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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