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28 |
전도연, 52세 봄을 품은 모던 클래식! 한 폭의 그림 같은 봄 페미닌룩
배우 전도연이 봄을 품은 모던 클래식의 우아한 페미닌룩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전도연은 여성복 브랜드 모에와 함께한 2025년 봄 화보 ‘Timeless Moment’ 테마 화보에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깊이를 선보였다.
흑백과 컬러를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한 전도연은 유연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곡선 디테일, 그리고 우아하게 떨어지는 드레이핑으로 단아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그녀 특유의 깊은 눈빛과 세련된 포즈가 더해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화보가 완성됐다.
한편, 영화와 연극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전도연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자백의 대가’로 차기작을 확정했으며, 내달 연극 <벚꽃동산>의 부산 공연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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