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26 |
차정원, 시스루 하나만 달랑! 2월 찬바람에도 직진 속살 비치는 나들이룩
배우 차정원이 2월 찬바람에도 아랑곳없는 시스루 나들이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정원은 26일 자신의 채널에 “리움미술관”이라는 글과 함께 미술관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차정원은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블라우스에 팬츠를 착용한 나들이룩으로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시스루 블라우스 뿐만 아니라 바지 위에 앞치마를 입은 듯한 유니크한 팬츠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1989년생으로 35세인 차정원은 지난 1월 15일 개봉한 고 송재림 출연 영화 ‘폭락’에 ‘경진’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폭락’은 50조 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로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렸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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