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26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출산 7개월 16Kg 감량! 군살제로 스웻 셋업 애슬레저룩
가수 겸 배우 김윤지(36세)가 탄탄한 몸매의 군살제로 스웻 셋업 애슬레저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윤지는 스포츠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와 함께한 2025년 S/S 에센셜 컬렉션 화보에서 활기찬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에센셜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윤지는 베이직한 실루엣에 오트밀, 베이지, 멜란지 그레이 등의 차분한 컬러에 운동 시 가볍고 편안한 움직임을 위한 브라톱과 레깅스를 비롯해 후디와 스웻셔츠, 하이넥 집업과 스웻 팬츠 등으로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룩을 완성했다.
지난 2009년 솔로가수 'NS윤지'로 활동한 김윤지는 지난 2017년부터 배우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딸을 출산했다.
최근 김윤지는 자신의 유튜브 ‘ns윤지’에서 “제가 임신했을 때 16kg 쪘다가 사실은 지금 임신 전 몸무게보다 덜 나가요”라며 홈트 영상 운동으로 살을 뺐다고 밝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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