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25 |
박하나, 6월 결혼 앞둔 예비 신부! 더 예뻐진 스웨이드 재킷 데일리룩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박하나가 스웨이드 재킷 데일리룩으로 더 예뻐진 미모를 드러냈다.
박하나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하나는 캐주얼한 바지에 후드 스웻셔츠를 입고 스웨이드 재킷을 걸친 데일리룩으로 수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한 박하나는 드라마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현재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여주인공 ‘맹공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결혼하자 맹꽁아’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
한편 박하나는 오는 6월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태술 감독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태술 감독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로 입단, 정상급 가드로 활약하다 2021년 은퇴했다.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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