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25 |
미야오 가원, 미국에서 한국 역이민 K팝 걸! 복근 드러낸 쇼츠 슈트 밀라노 출국
그룹 미야오(MEOVV)의 가원이 복근을 드러난 쇼츠 슈트룩으로 공항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가원은 2월 25일 오전, 프라다 2025년 가을겨울 여성복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가원은 우월한 비율과 세련된 분위기로 공항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원은 미니멀하면서도 구조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싱글브레스트 키드 모헤어 재킷과, 캐주얼한 감성이 더해진 캐시미어 인타르시아 티셔츠, 그리고 완벽한 핏을 자랑하는 하이웨이스트 키드 모헤어 쇼츠로 모던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버클 디테일의 버킷 백과 초경량 소재의 컬랩스 스니커즈를 매치해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가원은 미국 뉴저지 주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한국인 부모님을 따라 한국으로 역이민해 국내에서 자랐다.
2024년 5인조 다국적 걸그룹 미야오(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로 데뷔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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