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2-25 |
[패션엔 포토] 이준호, 댄디 버리고 힙! 공항 바닥 휩쓴 와이드 핏 힙한 입국룩
2PM(투피엠)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공항 바닥 휩쓴 힙한 입국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준호는 2월 24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2025 LEE JUNHO FAN-CON in TAIPEI’ 일정을 마치고 대만 타이베이에서 입국했다.
이날 이준호는 바닥에 끌리는 와이드 핏 팬츠에 볼캡과 후드 스웻셔츠를 입고 블랙 롱 코트를 매치한 입국룩으로 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일정 중에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출국 시에 지팡이를 짚었던 이준호는 지팡이를 버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입국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준호는 사극 열풍을 일으킨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로맨틱 코미디 정수를 선보인 JTBC ‘킹더랜드’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이준호는 tvN 새 드라마 '태풍상사'(극본 장현, 연출 이나정)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준호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태풍상사'는 1997년 IMF 부도 위기 속에서 아버지가 남긴 중소기업 '태풍상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 사장 '강태풍'과 그의 가족, 직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