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2-23 |
[패션엔 포토] 채정안, 꽃샘 추위에도 셔츠 하나만 달랑! 머리카락 휘날리며 밀라노 출국
배우 채정안이 꽃샘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셔츠 하나만 달랑 착용한 출국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채정안은 23일 오전 2025년 F/W 밀라노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채정안은 꽃샘 추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보헤미안 블라우스 셔츠에 데님 팬츠를 착용한 출국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인 채정안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1999년 ‘무정’이란 곡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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