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22 |
클라라, 미국 뮤지컬로 데뷔 중국에서 뜬 배우! 마카오까지 올킬 시스루 드레스룩
배우 클라라가 시스루 드레스룩으로 마카오를 강타했다.
클라라는 21일 자신의 채널에 “Morpheous Hotel City of Dreams Macau”라는 글과 함께 마카오의 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클라라는 숏컷 헤어 스타일에 몸에 착 붙는 시스루 미니 드레스룩으로 우월한 9등신 몸매를 뽐냈다.
1986년생으로 올해 39세인 클라라는 2002년 미국 뮤지컬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2004년 한국 CF 광고 모델과 2006년 KBS 한국방송공사 TV 시리즈에서 텔레비전 연기자 데뷔했다.
지난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열린 '제1회 AIFF 아시아 국제영화제 2024' 시상식에서 클라라는 중국 영화 '대홍포'와 '대반파'로 '아시아 영화계 최고 여배우상'과 '아시아 영화계 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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