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22 |
김지호, 30년 만에 뉴욕 부르클린 브릿지! 51세 여인의 향기 드러낸 얼죽코룩
배우 김지호가 30년 만에 찾은 뉴욕 부르클린 브릿지에서 얼죽코룩으로 여인의 향기를 드러냈다.
김지호는 22일 자신의 채널에 “부르클린브릿지 거의 30년 만에 온 브리지 너무 달라진 뉴욕, 뉴욕3일째 강추위를 이기고 구경, 2만보걷기, 슬슬 다리가 천근만근이다. 딸이 찍어 준사진 인생샷, 소호지나 유니온 스퀘어까지 작은 갤러리들 전시보기”라는 글과 함께 뉴욕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호는 짧은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롱 코트를 입고 긴 머플러를 두른 얼죽코룩으로 멋스러우면서 스타일리시한 여행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멋진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974년생으로 51세인 김지호은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효우를 두고 있다.
김지호는 지난해 남편 김호진과 함께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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