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21 |
황신혜, 60대 패셔니스타의 간절기 픽! 카고 팬츠에 레더 재킷 힙한 간절기룩
배우 황신혜가 카고 팬츠에 레저 재킷의 간절기룩으로 60대 패셔니스타 다운 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21일 자신의 채널에 “cinepicks”이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에 여러 장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아이보리 카고 팬츠와 블랙 이너에 블랙 가죽 재킷을 입고 니트 비니와 어그 부츠를 매치한 외출룩으로 힙한 간절기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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