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21 |
손예진, 남편 옷 입었나! 파워 숄더 재킷으로 뽐낸 그림같은 럭셔리룩
배우 손예진이 파워풀하면서도 감각적인 럭셔리룩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손예진은 보그코리아와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와 함께한 화보에서 어린 시절 환상을 주제로 패션의 원초적인 힘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손예진은 구조적인 실루엣의 코튼 재킷과 자카드 울 디테일의 데님에 리베르타 백을 매치하거나, 파워 드레싱을 연상시키는 재킷과 원-레그 팬츠 스커트 수트에 시크한 차오차오 백 포인트, 태슬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더 스커트 등 컬렉션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갤러리의 그림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또한 패턴 셔츠와 스커트를 함께 착용해 그녀만의 독보적인 우아함을 발산했다.
1982년생으로 43세인 손예진은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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