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21 |
[그 옷 어디꺼] '예쁜 엄마' 손연재, 아들 첫돌! 매듭 리본 장식 니트 어디꺼?
프렌치 컨템포러리 '끌로디 피에로' 매든 리본 장식 니트톱으로 연출한 드뮤어룩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31)가 집과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방송인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애 엄마가 된 ‘체조 요정 손연재' 신혼집 최초공개 (자연분만, 9살연상)’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이지혜가 손연재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으며 손연재는 9살 연상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3년차 결혼생활에 대해 "전에는 결혼하고 안 하고 차이가 거의 없었는데 아기를 낳는 순간 새벽마다 전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손연재의 리본 버튼이 독특한 블랙 니트 탑과 느슨한 실루엣의 블랙 팬츠를 매치한 미니멀한 드뮤어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가 착용한 유니크한 리본 장식 니트탑은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끌로디 피에로(CLAUDIE PIERLOT)' 제품으로 알려졌다.
몸에 꼭 맞는 핏감있는 블랙 니트 탑은 페미닌한 무드와 골드 매듭 리본 장식으로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한다.
넥라인, 소매 끝, 허리 밑단은 골지 마감 처리로 세련된 무드를 더했으며 넥라인에 스냅 단추 여밈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사진 =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방송 캡쳐
한편 2017년 2월 현역 은퇴를 선언한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연재는 최근 아들의 첫 돌을 기념해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와 신생아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
현재 그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사진 = 손연재가 착용한 '끌로디 피에로' 니트 탑, 바로가기>>
↑사진 = 손연재가 착용한 '끌로디 피에로' 니트 탑, 바로가기>>
↑사진 = 손연재가 착용한 '끌로디 피에로' 니트 탑, 바로가기>>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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