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21 |
이나영, 20년 절친 디자이너가 만든 옷 입고 봄 맞이! 싱그러운 봄 페미닌룩
배우 이나영이 20년 절친 디자이너 지춘희가 디렉팅한 봄 페미닌룩으로 싱그러운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이나영은 2018년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지춘희와 손잡고 선보인 CJ온스타일의 대표 패션 브랜드 지스튜디오와 함께한 2025년 S/S ‘Out of Afica’ 테마 화보에서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여행에서 느끼는 여유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각적으로 구현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나영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함을 더한 트위드 재킷과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블라우스와 스팽글 자수 스커트 등을 통해 세련된 봄 스타일을 완성하는가 하면, 스카프를 활용한 다양한 룩으로 화사한 봄 코디를 제안했다.
1979년생으로 46세인 이나영은 2015년 배우 원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이나영은 2015년 원빈과의 결혼식에서 10년 넘게 친분을 이어온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의 웨딩 드레스를 입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로 유명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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