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20 |
강한나, 중2 때까지 발레 칼질도 우아! 몸에 밴 우아한 베스트 레이어드룩
배우 강한나가 베스트 레이어드룩으로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외출 스타일을 선보였다.
강한나는 19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네잎 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카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한나는 반팔 니트 스웨터에 블랙 베스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블랙 팬츠를 매치한 외출룩으로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을 드러냈다.
다섯 살 때부터 발레를 시작해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세계적인 발레리나가 되는 꿈꾸었던 강한나는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메리 역에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인 프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강한나는 올해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출연한다.
강한나는 왕 이헌(이채민 분)의 승은을 입고 숙원의 자리에 오른 욕망 가득한 인물로 연지영(윤아)과 이헌의 관계에 긴장감을 불어 넣는 강목주 역으로 출연한다.
‘폭군의 셰프’는 타임 슬립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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