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18 |
이민정, 설원 위의 분위기 여신!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겨울 낭만 얼죽코룩
배우 이민정이 눈밭 위에서 멋스러운 얼죽코 스타일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민정은 17일 자신의 채널에 “에이프릴 피아노•A Winter Story(From ‘러브레터’)”라는 글과 함께 분위기 꽉 잡은 설원 위에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민정은 단발 헤어 스타일에 화이트 니트 터틀넥을 입고 다크 브라운 컬러의 코트를 걸친 얼죽코룩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1982년생 42세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민정은 2025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한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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