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18 |
모델 아이린, 결혼 앞둔 5월의 신부! 순백부터 백리스 아름다운 웨딩 드레스룩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모델 아이린이 아름다운 웨딩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아이린은 18일 자신의 채널에 “신부 모드...공식적으로 인쇄 중! 마리끌레르 2월 웨딩 화보를 공유하게 되어 기대됩니다”라는 글에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아이린은 순백의 웨딩 드레스와 백리스 드레스, 블랙 드레스 등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아름다움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오늘 제 삶이 완전히 바뀐 순간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라는 글과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비연예인 사업가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아이린은 2012년 모델로 데뷔한 후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해왔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