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18 |
이영애, 분위기가 달라졌다! 우아 청순 벗은 범접불가 카리스마 럭셔리룩
배우 이영애가 확 달라진 분위기의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카라 집업 원피스로 범접불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영애는 17일 자신의 채널에 “루이비통, 얼루이코리아, 은수좋은날, KBS드라마”라는 글에 매거진 얼루이와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영애는 올백 헤어 스타일에 블랙 셋업, 블랙 페도라햇에 화이트 블라우스,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스커트, 카라 집업 미니 원피스 등을 착용한 럭셔리룩으로 그 동안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벗고 확 달라진 분위기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특히 16세 연하 김영광과의 블랙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애는 올해 방영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한다.
‘은수 좋은 날’은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길에 떨어진 마약을 우연히 줍고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다.
이영애는 해당 작품에서 김영광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1971년생 올해 54세인 이영애는 2009년 기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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