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18 |
김나영, 훌쩍 큰 두 아들과 닮은꼴 스타일! 일상도 등교도 딱 봄 패밀리룩
방송인 김나영이 훌쩍 큰 두 아들과 에너지 넘치는 패밀리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나영과 두 아들 최신우, 최이준은 마리떼 키즈와 함께한 2025년 봄 컬렉션 화보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클래식한 프렌치 무드를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김나영은 클래식한 로고 아이템과 데님을 다채롭게 활용해 감각적인 패밀리룩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훌쩍 자란 신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데님 재킷 셋업으로 시크한 무드를 완성하거나, 베스트셀러인 바시티 재킷 위에 클래식 로고 책가방을 무심하게 연출하는 등 ‘김나영 키즈’다운 쿨한 면모를 자랑했다.
이외에도 프렌치 무드가 느껴지는 세일러 카라 니트 카디건과 베어 스웻셔츠를 착용한 이준이는 특유의 장난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1981년생 올해 나이 44세인 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하고 신우, 이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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