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17 |
미자, 42세 169Cm 49Kg 드레스 퍼레이드! 옷 태나는 슬림 드레스룩
다이어트로 47~49Kg를 유지하고 있는 개그우먼 미자가 7가지 스타일의 드레스룩으로 옷 태라는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15일 자신의 채널에 “최근 입은 드레스 모음. 이 쪼꼬만게 몸에 들어갈까? 싶은 손바닥만한 드레스들, 지퍼 싹~ 올라갈 때 그 희열! 42세 중년의(?) 나이지만 관리만이 살 길! 몇 번 드레스가 제일 잘 어울리나요? 저는 5번 깃털!”이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 피팅 스타일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미자는 반짝 녹색 드레스, 봄봄봄 드레스, 디즈니 공주 드레스, 로켓 드레스, 깃털 드레스, 김연아 드레스, 백설공주 드레스 등 각기 다른 7가지 스타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멋스러운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개그우먼 미자는 2022년 4월 같은 개그맨 출신의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아버지는 유명 배우 장광이며 어머니 역시 배우 전성애로 연예인 집안이다.
미자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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