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17 |
손연재, 마음도 예뻐! 아들 첫돌 1억 기부 세자빈 같은 드레스룩 자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들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라빛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손연재는 남편, 첫 돌을 맞은 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콘셉트 사진에서 손연재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아들의 첫 돌을 기념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더시드 컴퍼니 측은 “손연재 선수가 최근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와 신생아과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2017년 2월 현역 은퇴를 선언한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그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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