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2-12 |
[패션엔 포토] 전소니, 엄마는 70년대 인기 듀엣 가수! 끼 물려받은 미니멀 시스루룩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 무비’ 제작발표회…박보영, 최우식, 이준영, 전소니, 오충환 감독 참석
배우 전소니가 미니멀 시스루룩으로 매혹적인 시크미를 발산했다.
전소니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 무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전소니는 뱅헤어 스타일에 7부 길이의 블랙 시스루 스커트와 블랙 러플 티셔츠를 착용한 미니멀한 올 블랙 제작발표회 스타일로 매혹적인 미모를 드러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최우식, 박보영, 이준영, 전소니, 오충환 감독이 참석했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다.
오는 2월 14일 공개한다.
한편 전소니는 2017년 영화 ‘여자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청춘월담’, ‘기생수: 더 그레이’, ‘남자친구’ 등을 비롯해 영화 ‘소울메이트’, ‘악질경찰’, ‘죄 많은 소녀’ 등에 출연했다.
특히 전소미는 어머니가 1970년대 활동했던 인기 2인조 여성 듀엣 바니걸스의 멤버 고재숙으로 알려져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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