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10 |
로운, 캘빈 클라인 디렉터와 다정샷! 뉴욕 패션위크 홀린 미니멀 슈트핏
배우 로운이 세련된 미니멀 슈트룩으로 뉴욕을 홀렸다.
미국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캘빈 클라인(Calvin Klein)의 2025 F/W 컬렉션에 한국대표로 참석한 로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쇼 후기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로운은 이날 심플하면서 세련된 미니멀 슈트룩으로 베로니카 레오니(Veronica Leoni)의 극진한 환대를 받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6년만의 공백을 깨고 뉴욕 패션위크에 공식 복귀한 캘빈 클라인은 브랜드의 본질로 돌아가 시그니처 미니멀리즘을 섹시함의 코드로 재정의한 컬렉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SF9과 연기자 활동을 동시에 해왔던 로운은 2023년 9월 공식적으로 팀을 탈퇴하고 연기 행보에 주력해왔다.
로운은 오는 9월 24일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탁류’에 출연한다.
‘탁류’는 조선 물류, 경제의 중심지인 한강 마포나루에서 왈패로 시작한 한 남자가 몸 하나로 조선의 전설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픽션 역사극으로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전배수 등이 출연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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