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09 |
최은경 아나, 아들 해병대 보낸 50대의 봄 패션! 봄머 재킷으로 뽐낸 핫한 스프링룩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최은경이 봄머 재킷으로 핫한 봄 패션을 연출했다.
최은경은 9일 자신의 채널에 “제가 좋아하는 두가지 봄머와 오버사이즈 재킷이 만났어요. 이쁜애 옆에 이쁜애가 만나서더 이쁘고 편한! 그리고 흔하지 않은 초이메종 클래식 보머재킷이 탄생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봄머 재킷 스타일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은경은 짧은 헤어 스타일에 화이트 진과 데님 팬츠를 입고 오버사이즈 봄머 재킷을 매치한 스타일로 감각적인 봄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1973년생으로 52세인 최은경은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24년 말 아들이 해병대로 군입대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최은경은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의 MC를 맡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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