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2-06 |
[패션엔 포토] 서동주, 결혼 앞둔 예비신부! 더 예뻐진 화사한 투피스룩 패션쇼 나들이
박윤희 디자이너 '그리디어스' 서울패션위크 2025 F/W 컬렉션...서동주, 클라라, 김혜은, 세리 등 참석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화사한 분위기의 로고 패턴 투피스룩으로 패션위크 나들이에 나섰다.
서동주는 6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박윤희 디자이너의 '그리디어스(GREEDILOUS)' 서울패션위크 2025 F/W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는 DDP 아트홀, 디자인랩, 성수 한남 강남 북촌 홍대쇼룸 등에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과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 종영한 MBN 예능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 등에 출연했다.
최근 서동주는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고 내년 6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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