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06 |
‘예비신부’ 서동주, 앉아도 개미허리! 더 예뻐진 S라인 블랙 벨티드 원피스룩
오는 6월 4살 연하 남친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블랙 벨티드 원피스룩으로 더 예뻐진 미모를 드러냈다.
서동주는 5일 자신의 채널에 “벌써 2월”이라는 글과 함께 백화점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몸에 딱 붙는 블랙 벨티드 원피스룩으로 잘록한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지난해 말 서동주는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고 오는 6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서동주는 지난 2010년 미국에서 여섯 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서동주는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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