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5-02-06 |
'아메리칸 캐주얼' 지프, 성인과 아동이 함께 입는다...부산광복점·전주점 '북새통'
제이엔지코리아(김성민 대표)의 아메리칸 프리미엄 브랜드 ‘지프(Jeep)’가 부산 광복점과 전주점이 패션 핫플레이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아메리칸 프리미엄 캐주얼 ‘지프(Jeep)’는 빈티지한 감성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자유분방한 매력까지 겸비한 스트리트 캐주얼 시장의 강자로 자리잡고 있으며 아동부터 성인, 남녀노소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 오픈한 '지프' 부산 광복점과 전주점은 일부 키즈 라인까지 함께 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동시에 방문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전주점은 20~30대 유동 인구가 많은 전주 객사에 위치해 젊은 고객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부산 광복점은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 지프 전주점 전경
'지프'는 올해 빈티지 트렌드에 스트리트 감성을 더한 ‘헤리티지 컬렉션’, 브랜드의 강렬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빅 로고 시리즈’ 등 감각적인 스타일을 앞세워 온,오프라인 판매 랭킹 상위권을 기록하며 ‘뉴트로 지프 신드롬’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야상 패딩, 숏 패딩 등 겨울 컬렉션은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있으며 2025 S/S 컬렉션에서는 더욱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프' 관계자는 “이번 부산 광복점과 전주점 신규 오픈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프만의 감성과 감각적인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지프'의 모든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jeepwear.co.kr)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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