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2-06 |
[패션엔 포토] '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 닮은 연예인 포스! 패션위크 뷔스티에 드레스룩
장세훈 디자이너 '페노메논시퍼' 2025 F/W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최준희, 이세희, 류화영 등 참석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뷔스티에 드레스룩으로 서울패션위크를 밝혔다.
최준희는 6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장세훈 디자이너의 서울패션위크 '페노메논시퍼(PHENOMENON SEEPER)' 2025 F/W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장세훈 디자이너의 페노메논시퍼는 일상의 현상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카메라 필름에 담은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입체화해 다양한 현상을 구현해내는 유니섹스 브랜드다.
최준희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친오빠인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활동 중이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는 DDP 아트홀, 디자인랩, 성수 한남 강남 북촌 홍대쇼룸 등에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2025 F/W 서울패션위크’ 관전 포인트는 ▲폭넓은 디자이너 라인업 및 프레젠테이션의 다양화 ▲글로벌 연사가 참여하는 서울패션포럼 ▲수주전시와 쇼룸투어 투트랙으로 진행되는 트레이드쇼 ▲해외 유망 패션 브랜드 및 유관 기관과의 협업 ▲DDP 현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볼거리와 이벤트 등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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