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06 |
김지호, 꼭 닮은 23살 딸과 LA 여행! 자매 같은 닮은꼴 스타일 코트 여행룩
배우 김지호가 꼭 닮은 23살 딸과 자매 같은 다정한 스타일의 여행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호는 6일 자신의 채널에 “Beverly Hills, LA 여행, 딸과 함께 대학도 구경, 캠퍼스의 젊음도 엿보고 베버리힐즈의 거리도 걸어보고 잘나간다는 유기농 마켓도 가보고 마지막날 맛난 저녁도 함께 먹고 숨가빴던 4박5일 알차게 움직이며 보냈다”라며 미국 LA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호는 머플러에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코트를 착용한 단아한 모습을, 딸 효우는 선글라스에 블루 니트 스웨터를 걸친 발랄하면서도 유쾌한 스타일로 다정한 모녀 커플 여행룩을 선보였다.
1974년생으로 51세인 김지호은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효우를 두고 있다.
김지호는 지난해 남편 김호진과 함께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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