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2-05 |
[패션엔 포토] 옥자연, 서울대 출신의 시크 블랙미! 깔끔한 톤온톤 얼죽코 나들이룩
한나신 2025 F/W 서울패션위크 오프닝 패션쇼...윤소이, 옥자연, 진세연, 카드 전지우-전소미 등 참석
배우 옥자연이 깔끔한 블랙 톤온톤 얼죽코 나들이룩으로 패션쇼를 빛냈다.
옥자연은 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 '한나신(HANNAH SHIN)' 2025 F/W 오프닝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옥자연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블랙 가죽 미니 스커트와 블랙 티셔츠에 롱 코트를 걸친 얼죽코 스타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한나신은 KAIST 대학교와 STRATASYS KOREA, K-POP 아이돌과의 협업으로 AI와 PolyJet 3D 프린팅 등의 신기술을 가죽 성형, 직조, 아플리케 등 전통공예기술과 융합하며 인간과 기술의 이상적인 공존을 제시한 의상을 선보였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는 DDP 아트홀, 디자인랩, 성수 한남 강남 북촌 홍대쇼룸 등에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2025 F/W 서울패션위크’ 관전 포인트는 ▲폭넓은 디자이너 라인업 및 프레젠테이션의 다양화 ▲글로벌 연사가 참여하는 서울패션포럼 ▲수주전시와 쇼룸투어 투트랙으로 진행되는 트레이드쇼 ▲해외 유망 패션 브랜드 및 유관 기관과의 협업 ▲DDP 현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볼거리와 이벤트 등이다.
한편 서울대 출신의 옥자연은 ‘외계+인 2부’(2024년), ‘외계+인 1부’(2022년), ‘슈룹’(2022년), ‘빅마우스’(2022년), ‘경이로운 소문’(2020/21) 등에 출연했다 .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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