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09-12-14 |
유니클로, 파리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2천 평방미터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일본 퍼스트리테일링의 「유니클로」가 프랑스 파리에 플래그십 스토어 ‘파리 오페라점’을 오픈했다.
이 스토어는 약 140여년의 전통이 있는 건물을 리뉴얼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오픈했다. 매장은 약 2천 평방미터의 규모에 주력 상품인 데님과 스웨터 등으로 구성했다. 데님은 9.9유로(약 1천300엔), 캐시미어 스웨터는 39.9 유로 등에 판매된다.
또 세계적인 디자이너 ‘질샌더’와의 협업 상품 시리즈 「+J(플러스·제이)」도일본 보다 한발 앞서 파리에서 먼저 판매할 계획이다.
퍼스트리테일링의 야나이 타다시 사장은 매장 오픈을 앞두고 파리에서 “이 같이 고품질의 상품에 매우 저렴한 가격대의 브랜드는 「유니클로」 밖에 없다. 일본에서 팔린 제품은 프랑스에서도 팔린다”며 “프랑스에서도 젊은층에게 새로운 패션 문화를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스토어는 약 140여년의 전통이 있는 건물을 리뉴얼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오픈했다. 매장은 약 2천 평방미터의 규모에 주력 상품인 데님과 스웨터 등으로 구성했다. 데님은 9.9유로(약 1천300엔), 캐시미어 스웨터는 39.9 유로 등에 판매된다.
또 세계적인 디자이너 ‘질샌더’와의 협업 상품 시리즈 「+J(플러스·제이)」도일본 보다 한발 앞서 파리에서 먼저 판매할 계획이다.
퍼스트리테일링의 야나이 타다시 사장은 매장 오픈을 앞두고 파리에서 “이 같이 고품질의 상품에 매우 저렴한 가격대의 브랜드는 「유니클로」 밖에 없다. 일본에서 팔린 제품은 프랑스에서도 팔린다”며 “프랑스에서도 젊은층에게 새로운 패션 문화를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