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04 |
서예지, 강력 한파에 블라우스만 딸랑! 설레는 발리 출국길의 스프링룩
배우 서예지가 3일 오후 데이즈드 화보 촬영 스케줄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출국했다.
이날 서예지는 강추위에도 크림 컬러의 하늘거리는 실크 블라우스와 하이웨이스트 생지 데님 팬츠만 입고 가녀린 몸매를 과시했다.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하늘하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서예지의 공항패션은 벌써 봄을 맞이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0년생 올해 나이 35세인 서예지는 2020년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논란으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2022년 ‘이브’로 복귀하며 다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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