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03 |
블랙핑크 지수-아냐 테일러-데바 카셀, 파리 오뜨꾸띄르 접수한 잇걸룩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JISOO)가 아냐 테일러 조이, 데바 카셀 등 세계적인 셀럽들과 디올 오뜨꾸띄르 컬렉션을 빛냈다.
오뜨 꾸띄르 위크 첫날인 지난 1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은 '극락조(The Flowers We Grew) 라는 제목의 초현실적인 꿈의 환타지 꾸띄르 2025 S/S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날 지수는 크롭 레더 크롭 재킷과 블랙 드레스를 매치한 블랙 꾸띄르 투피스룩으로 요정같은 자태를 뽐냈다.
독특한 외모와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헐리우드 잇걸 아냐 테일러 조이(Anya Taylor Joy)는 찰랑거리는 블랙 프린지 투피스룩, 이탈리아의 배우 모니카 벨루치와 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의 장녀 데바 카셀(Deva Cassel)은 테일러드 슈트룩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한편 디올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는 이번 오뜨 꾸띄르 컬렉션에서 무슈 디올의 허리를 조이는 역사적인 라 시갈 (La Cigale) 실루엣과 60년대 '토페즈(Trapeze)' 스타일을 재해석하고 대담하고 유쾌한 판타지 컬렉션을 선사했다.
↑사진 = 디올 2025 S/S 오뜨 꾸띄르 컬렉션 포토월, 블랙핑크 지수
↑사진 = 디올 2025 S/S 오뜨 꾸띄르 컬렉션 포토월, 아냐 테일러 조이
↑사진 = 디올 2025 S/S 오뜨 꾸띄르 컬렉션 포토월, 아냐 테일러 조이
↑사진 = 디올 2025 S/S 오뜨 꾸띄르 컬렉션 포토월, 데바 카셀
↑사진 = 디올 2025 S/S 오뜨 꾸띄르 컬렉션 포토월, 데바 카셀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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