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03 |
한혜진, 절친 박탐희와 투샷! ‘퍼 패딩 VS 베스트 원피스’ 우아한 세련미 나들이룩
배우 한혜진이 퍼 패딩을 입고 절친 박탐희와 우아한 세련미를 발산했다.
한혜진은 2일 자신의 채널에 "언제나 응원해 언니... 정말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박탐희와의 팝업스토어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혜진은 블랙 퍼 트리밍이 돋보이는 벨티드 패딩을 입고 롱 스커트와 플랫폼 부츠를 매치해 슬림하면서도 럭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또 박탐희는 블랙 이너에 클래식한 베이지 컬러의 민소매 롱 베스트 원피스를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1981년생으로 43세인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인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딸을 낳았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 중인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첫째 사치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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