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03 |
남주혁, 100년 역사 아메리칸 토털 스포츠 브랜드 '윌슨' 앰버서더 선정
배우 남주혁이 아메리칸 토탈 스포츠 브랜드 '윌슨(Wilson)'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윌슨은 남주혁의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하여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2025 S/S 캠페인을 선보였다.
윌슨은 이번 S/S 캠페인에 ‘We Go On’을 주제로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이미지의 남주혁과 윌슨의 스포츠 헤리티지를 반영해 승패와 경쟁을 떠나 일상 속 스포츠 라이프를 추구하는 시대상을 담았다.
윌슨(Wilson) 은 1914년 미국 시카고에서 탄생한 아메리칸 스포츠 브랜드로, 테니스를 비롯해 농구, 야구, 골프 등 많은 종목에서 100년 이상 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헤리티지의 스포츠 브랜드다.
한편 '비질란테'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타트업' '보건교사 안은영' '눈이 부시게' 등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남주혁은 전역 후 첫 작품으로 '동궁'을 선택했다.
'동궁'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온갖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하게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귀신을 칼로 베어 죽이는 능력을 지닌 구천은 왕실에서 벌어진 괴이한 사건을 해결하기 궁궐에 잠입, 상상도 못한 어둠의 세계를 마주하는 인물이다. 남주혁은 노윤서, 조승우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