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09-05-12 |
「MCM」 하우스, 새로운 브랜드 역사 쓴다
3월 31일 청담 직영점 오픈…프레스티지 라인 공개
성주그룹(대표 김성주)의 유러피언 뉴 럭셔리 브랜드 「MCM」이 지난 3월 31일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MCM」 HAUS를 오픈했다.
「MCM」 HAUS는 바우하우스의 혁신 정신을 본받아 탄생한 독일 브랜드 「MCM」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모멘텀 역할을 할 플래그십 스토어로써 상품 판매라는 일차적 역할에서 벗어나 브랜드의 철학과 문화, 독일 실용주의에 바탕을 둔 브랜드의 전통성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의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1층과 2층 등 복층으로 구성된 90평 규모의 매장이 함께 구성된 「MCM」 HAUS의 본관은 건물의 한쪽 벽면을 가로폭 약 12.6m, 높이 20m 규모의 Brass Plate(브라스 플레이트 - 각 「MCM」 제품의 고유 번호) 형상을 이용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터티를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바로 옆에 위치한 주차 타워는 유럽 현대미술의 공간 디자인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리차드 우즈가 가로폭 5.8m, 높이 14.5m 규모의 화려한 색채감의 작품으로 구성, 브랜드 하우스의 개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오프닝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주한 독일 대사를 비롯한 주한외국인 대사, 독일계 CEO, 경제계 주요 인물들이 참석했으며, 세계적인 톱 모델 코코 로샤와 김혜수, 이다해, 션, 정혜영 등 「MCM」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많은 참석자들은 이 날 늦은 오후 「MCM」 HAUS의 ‘Roof Garden’에서 펼쳐진 ‘「MCM」 Jazz Night’ 공연에 참석해 인순이, 색소포니스트 대니 정 등의 퍼포먼스에 환호하며 「MCM」 HAUS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했다.
프레스티지 컬렉션 골드 라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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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M」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함께 프레스티지 컬렉션 골드 라인을 공개했다.
골드 라인은 브랜드가 가진 섬세함을 최대한 강조하며, 예술성을 표현하기 위해 이태리, 독일에서 한정 생산된다.
「MCM」의 프레스티지 컬렉션인 골드 라인은 독일 특유의 견고한 장인 정신이 주는 가치와 하이 테크놀러지를 접목시킨 하이 퀄리티 제품 라인으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이브닝 주얼리 클러치(Evening Jewelry Clutch)부터 트래블 데스크(Travel Desk), 하드 러기지(Hard Luggage), 브리프 케이스(Brief case)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상품들은 크로커다일, 뱀피 등 최고급 소재와 내피의 캔버스 재질 등 친환경 소재를 통해 ‘Responsible luxury’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기존 「MCM」 컬렉션과 차별화를 위해 주문 제작 등을 통한 한정된 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청담 「MCM」 HAUS의 플래그십 스토어 및 독일, 영국, 미국 등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 등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자동차 콜라보레이션 및 독일 장인 시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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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은 청담 하우스 오픈을 기념해 1980년대의 럭셔리 자동차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재현했으며, 이 작업을 통해 다이나믹하고 럭셔리한 브랜드의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하고자 했다. BMW의 컨버터블 자동차의 내부 인테리어를 꼬냑 비세토스 스타일로 구성해 독일 뮌헨 태생의 두 브랜드 간의 조화로움을 통해 브랜드 오리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와함께 「MCM」은 행사장 내부에 독일 장인의 작업실을 재연하기 위한 부스를 설치해 artisan의 가방 제작 과정을 직접 시연하는 행사를 함께 마련했다. 숙련된 장인의 손끝에서 한땀한땀 바느질로 핸드백이 완성되는 과정을 통해 「MCM」의 헤리티지와 독일 장인정신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MCM」 HAUS는 바우하우스의 혁신 정신을 본받아 탄생한 독일 브랜드 「MCM」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모멘텀 역할을 할 플래그십 스토어로써 상품 판매라는 일차적 역할에서 벗어나 브랜드의 철학과 문화, 독일 실용주의에 바탕을 둔 브랜드의 전통성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의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1층과 2층 등 복층으로 구성된 90평 규모의 매장이 함께 구성된 「MCM」 HAUS의 본관은 건물의 한쪽 벽면을 가로폭 약 12.6m, 높이 20m 규모의 Brass Plate(브라스 플레이트 - 각 「MCM」 제품의 고유 번호) 형상을 이용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터티를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바로 옆에 위치한 주차 타워는 유럽 현대미술의 공간 디자인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리차드 우즈가 가로폭 5.8m, 높이 14.5m 규모의 화려한 색채감의 작품으로 구성, 브랜드 하우스의 개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오프닝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주한 독일 대사를 비롯한 주한외국인 대사, 독일계 CEO, 경제계 주요 인물들이 참석했으며, 세계적인 톱 모델 코코 로샤와 김혜수, 이다해, 션, 정혜영 등 「MCM」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많은 참석자들은 이 날 늦은 오후 「MCM」 HAUS의 ‘Roof Garden’에서 펼쳐진 ‘「MCM」 Jazz Night’ 공연에 참석해 인순이, 색소포니스트 대니 정 등의 퍼포먼스에 환호하며 「MCM」 HAUS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했다.
프레스티지 컬렉션 골드 라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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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M」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함께 프레스티지 컬렉션 골드 라인을 공개했다.
골드 라인은 브랜드가 가진 섬세함을 최대한 강조하며, 예술성을 표현하기 위해 이태리, 독일에서 한정 생산된다.
「MCM」의 프레스티지 컬렉션인 골드 라인은 독일 특유의 견고한 장인 정신이 주는 가치와 하이 테크놀러지를 접목시킨 하이 퀄리티 제품 라인으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이브닝 주얼리 클러치(Evening Jewelry Clutch)부터 트래블 데스크(Travel Desk), 하드 러기지(Hard Luggage), 브리프 케이스(Brief case)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상품들은 크로커다일, 뱀피 등 최고급 소재와 내피의 캔버스 재질 등 친환경 소재를 통해 ‘Responsible luxury’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기존 「MCM」 컬렉션과 차별화를 위해 주문 제작 등을 통한 한정된 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청담 「MCM」 HAUS의 플래그십 스토어 및 독일, 영국, 미국 등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 등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자동차 콜라보레이션 및 독일 장인 시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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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은 청담 하우스 오픈을 기념해 1980년대의 럭셔리 자동차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재현했으며, 이 작업을 통해 다이나믹하고 럭셔리한 브랜드의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하고자 했다. BMW의 컨버터블 자동차의 내부 인테리어를 꼬냑 비세토스 스타일로 구성해 독일 뮌헨 태생의 두 브랜드 간의 조화로움을 통해 브랜드 오리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와함께 「MCM」은 행사장 내부에 독일 장인의 작업실을 재연하기 위한 부스를 설치해 artisan의 가방 제작 과정을 직접 시연하는 행사를 함께 마련했다. 숙련된 장인의 손끝에서 한땀한땀 바느질로 핸드백이 완성되는 과정을 통해 「MCM」의 헤리티지와 독일 장인정신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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